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시무라 야스토시 (문단 편집)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책 담당 국무대신 === 2020년 3월 6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대책담당 국무대신으로 내정되었다. 4월 25일, 자신의 수행 비서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자가격리]]를 하게 되었다. 일본에서 각료급 인물이 코로나로 격리되는 사례는 니시무라가 처음이라고 한다. [[http://naver.me/GiUbRfZV|관련 기사]] 그리고 자가격리 중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것에 대해 검사 특혜 논란이 불거졌다. 일반인들은 증상이 나타나도 검사를 받으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의심증상이 없었던데다 밀접 접촉자도 아닌 니시무라는 자기격리에 들어가자마자 검사를 받았기 때문이다. [[http://naver.me/GiUTCawI|관련 기사]]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업무에 복귀했다고 한다. 긴급 사태를 일부 해제한 이후인 5월 17일에 [[NHK]]의 한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태원 클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이 발생한 [[한국]]을 거론하며 “코로나 감염의 두번째 파도가 오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코로나 재확산 경계를 주장했다. [[http://naver.me/xRVThqaL|#]] 7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감염 확대를 방지하는 주역은 젊은 여러분입니다.”라고 글을 쓰면서 코로나 감염 예방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https://news.yahoo.co.jp/articles/fc303096d0cc503fad9519cb445974552ffd2a3c|#]]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대책으로 음식점, 주점 등에 대해 영업 시간 단축 및 주류 판매를 자제하도록 요청하고 있는데, 2021년 7월 8일 니시무라 경제재생담당대신이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주류 판매 자제) 요청에 응하지 않는 업체에 대해 금융기관에 정보를 제공해 대응하겠다"'''고 발언해 물의를 빚었다. 돈줄을 쥐고있는 금융기관을 이용해 음식점의 주류 판매를 억제한답시고 [[협박]]에 가까운 수단을 쓴다는 것.[[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516418|#]] 영업 시간 단축, 주류 판매 자제 요청 혹은 명령으로 휴업 혹은 폐업을 하거나 요청에 응하지 않고 어떻게든 주류를 판매하는 음식점 거의 모두가 코로나 시국 이전보다 경제적으로 타격을 받은 상태인데, '''경제 재생 담당 대신'''이라는 사람이 경제적 제재로 [[금주법|주류 판매 금지를 강제]]하겠다는 것과 비슷한 발언을 하면서 요식업계를 포함, 정부의 자숙 요청에 지친 국민들[* 이미 4차 긴급사태선언이 발효되기 전부터 시부야 등 번화가에서 노상음주를 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등 국민들의 협조도 거의 한계에 다다른 상태다.]까지 반발하는 망언을 해버렸다. 그러더니 7월 중에 각 음식점의 코로나 대책 실시 여부를 고객이 평가하도록 하는 새로운 음식점 평가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혀 또 물의를 빚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Z384DXnhlc|#]] 영향력이 큰 대형 맛집 리뷰 사이트에서 설문조사 방식으로 음식점의 코로나 대책을 평가하게 한다는 것이 골자인데, 이게 마치 일반 시민들의 밀고를 받아서 음식점을 단속하겠다는 압박으로 비춰진 것. 그리고 왼쪽 손의 금반지가 참으로 찰지다.--반지가 예쁜 니시무라-- 이것 때문에 위의 망언 파동과도 맞물려서 일본 국민들 사이에서는 '''음식점과 원수진 인간''', '''음식점을 때려잡지 못해서 안달난 인간'''이라는 이미지가 박혀 버렸다.[* 링크된 뉴스 영상의 댓글 중 이런 것이 있다. "구제책이나 영업 준수하면서 감염 대책을 세운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높으신 분들]] 말 안들으면 알지?'라는 식의 항상 억제하고 규제하고 옭죄는 방향 말고는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는 대신이라니. 진짜 우리 국민의 대표가 맞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